Railay Bay Resort & Spa ★★★★

위치랑 수영장이 굳굳!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모기 5방 물림 ㅠㅠㅠㅠㅠㅠ 모기장 설치좀!!!

일단 해변뷰 수영장/ 선베드로 위치는 끝..! 시설이 오래되서 열쇠 여닫는게 좀 귀찮았지만 상쇄할만큼 좋았다. 글고 직원들 짱친절!!

샤워시설이 좀 불편

비치 가까운점

교통편제공비용이. 비쌈

디럭스 더블룸을 예약했었는데, 사정상 이틀 중 하루만 묵고 아오낭으로 나오게 되었어요. 그래서 직원분이 인심 쓰듯 자쿠지 빌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었는데, 말이 좋아 자쿠지 빌라지 거의 다 쓰러져가는 오래된 건물이었구요. 무엇보다 화장실에서 올라오는 역한 냄새때문에 두번 다시 방문하고싶지 않아요. 다른 후기 보니 화장실 문제가 한 두번이 아닌거 같은데, 이번에도 문제 제기를 하니 직원분이 배수구쪽에 락스? 방향제? 몇번 뿌리는게 다였습니다. 배수구 냄새는 그대로였구요. 덕분에 라일레이에서의 기억이 아주 나쁜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라일레이 묵으시는 분들은 돈 더 들여서 다른 곳 묵으시길 바랍니다.

샌딩 서비스는 훌륭함. 메인랜드오피스에 주차 가능. 1인당 50바트로 배 이용하여 물에 젖을 일 없이 편하게 라일레이로 이동 가능함. 서쪽 동쪽 해변 모두 리조트 안에서 이동 가능. 메인 풀에서 석양을 보는 풍경이 멋지다. 조식에서 오믈렛은 맛있다. 그외는 글쎄...

1. 성인2 아이 2에 한 방을 써도 되는 것을 미리 메일로 확인함. 1000바트에 엑스트라베드+아이 1명 조식 포함하기로 미리 얘기함. 남편은 원래 조식을 먹지 않아서 +1000바트 내기로 얘기가 되었지만, 우리가 조식을 먹든 먹지 않든 무조건 1175바트를 추가로 내야 한다고 함. 2. 모기가 엄청 많은데 코티지룸의 나무 문 사이가 다 숭숭 뚫려있어서 방 교체 요청함. 바꿀 수 있는 방 중에 샷시가 그나마 제대로 된 방은 아래 등급의 방임. 다운그레이드 동의서쓰고 바꿈.해줄 수 있는 건 없음. 바꾼 방에서도 날벌레랑 같이 샤워해야 함. 3. 체크아웃 후 방 안에 두고 온 바지를 찾으러 리셉션으로 가서 직원과 함께 방을 확인할 수 있느냐 요청했더니 안된다고 함. 들어온 게 없어서 안된다 네가 다른 데 두었을 거다. 이미 다른 사람이 체크인해서 안된다고 함. 아무 말 없이 캐리어 안을 한 번 더 확인해봤는데 뒤늦게 와서 직원과 함께 방 안 확인 가능하다고...갔더니 바지는 없었음. 물론 내 캐리어나 가방에도 없으니 청소직원이 가져갔거나 버린 것으로 추정됨. 투숙객 리뷰를 봤더니 손버릇 나쁜 직원이 좀 있는 듯함. 뭐 바지를 두고 온 건 내 잘못이니 잊기로 함. 무슬림 계열사라 그런지 말할 때 무조건 단호하게 "노"라고 말함. 실례지만 이러해서 안된다는 말도 없이 무조건 노. 무슬림이 아니면 직원으로 안 뽑아서인지 영어 의사소통이 잘 안됨. 다른 태국리조트같은 서비스는 기대하지 말 것. 먹지도 않는 조식에 비용 추가하는 건 당연하지만 문의 결함으로 인한 다운그레이드에 해줄 수 있는 건 없음. 라일레 프라낭비치는 미칠 듯 아름다워서 간 것에 후회는 없지만 무슬림계열리조트 첫 경험은 나쁜 의미로 놀라웠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 볼만한 경치가 어우러짐. 동쪽 해변에서 프라낭 비치, 서쪽의 라일레이 비치 등 해변 접근성이 매우 좋다.

침대 베개가 하나뿐이고 높아서 목이 아펐다. 샤워부스의 샤워기 온수는 한참 틀어도 나오지 않아 욕조의 샤워기로 몸을 씻어 불편했다. 타월은 1인당 대형타월 1개만 제공되어 간단한 손씻기나 세면 후 사용할 수건이 없어 아쉬웠다. 아오낭 비치 오갈 때 정원이 8명 되어야만 출발하는 보트

위치가 좋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바깥에 샤워기가 있고 바깥에서 욕실로 바로 통하는 문이 있어서 물놀이하고 씻기 편했어요. 조식은 날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지만 먹을만 해요.

문틈이 벌어져있어서 모기가 들어올 수 있어요 다행히 사전에 정보를 알고 모기향을 준비해가서 문제는 없었어요.

잠자리도 편했구,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분위기가 무척 편안하고 좋았어요. 관건은 날씨입니다.

비바람치는 날이면 창가자리는 비를 살짝 맞을 수 있어요.

해변 바로 앞이라 위치가 좋았어요

3박 중 첫날 배정해준 1층에 룸이 문제가 많았어요. 에어컨 고장, 화장실에는 그 엄청 위생 안 좋은 데서만 사는 벌레들이 가득, 드라이기는 깨져있고 ㄷㄷ 따뜻한 물도 안나오고 너무 별로 였는데 다음날 직원들한테 말했더니 미안한다는 말 한마디도 없어 엄청 정색하더라고요.테크니션 불러 준다고 말도 안되는 말 해서 발 바꿔달라고 했더니 2층으로 옮겨 갔는데 훨씬 청결했어요. 1층은 꿉꿉하고 습기 차고 진짜 별로 였어요. 보니까 서양인들만 2층을 쓰더라고요 이것도 하나의 레리이시즘인가 했어요

조용하게 쉬기엔 안성맞춤 모기와 개미들 이 많고 문에 구멍이 숭숭 수시로 모기기피제로 모기망 대신했어요 조식은 갠적으론 부실했지만 그래도 계란요리는 있어요

모기!!!개미!!! ㅠㅠ 없었으면 좋겠어요 실내 등이 좀더 밝았으면좋겠어요 룸 열쇠는 하나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캐리어 펼쳐놓고 지갑도 그냥 가방에 넣고 나갔다 들어왔는데, 캐리어 안에 있던 초콜릿 한개랑 지갑에 있던 백달러가 없어졌네요.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체크인하고 바로 다음날 그런 일이 생겨서 내내 찝찝하고 조심스러웠네요. 직원 교육은 어떻게 하는진 모르겠지만 리조트 자체가 좀 실망이었어요..

잠자리도 편했구,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분위기가 무척 편안하고 좋았어요. 관건은 날씨입니다.

비바람치는 날이면 창가자리는 비를 살짝 맞을 수 있어요.

주변 경치가 너무나 예쁘고 해변이 가까워서 참 좋았어요

방충망이 따로 없어서 베란다 문을 맘껏 열어놓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창문을 꼭 닫고 있어야해요...